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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동안 소설 네 편(<양반전>,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안내를 부탁합니다>, <마마보이와 바리스타>)를 공부하고, 고전소설 읽고 패러디 소설 쓰기 활동까지 한 후 소설 쓰기 이론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그 후 각자 한 권씩 소설을 써서 책으로 만들어 제출하는 수행평가를 했습니다. 20점짜리 수행평가라 모두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하기는 했습니다만, 성향에 안 맞는 학생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활동이었습니다.
참고로 이 활동지는 2013년 고양파주 국어교사모임의 경기도 nttp 교과연수년 연수 때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제가 일부 수정했습니다.
학생들의 활동 내용 사진
활동지에 이미지 사진은 아래 글의 사진말 파일을 활용했습니다.
수업-학급 운영에 유용한 이미지 카드들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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