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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기억 속의 들꽃>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 후 소설 속 인물의 심리와 나의 삶을 연결짓는 수행평가 활동을 했습니다.
이전의 수행평가 활동에 비해 간단한 편이지만 자신의 심리와 감정을 소설 속 상황과 연결지어 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자기 삶을 돌아보는 형식의 짧은 글을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라는 책에 나온 '더 아픈 사람'이라는 글입니다.
이후 소설 속 상황에서 특정 인물(앞에서 자기 소속 모둠이 맡았던 인물)이 느꼈을 심리나 느낌을 비폭력대화 느낌말 목록에서 찾아보게 했습니다.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인물의 심리에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찾은 감정들 중 근래에 본인이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일화 쓰기 / 소설 속 명선이와 나의 대표적인 감정 찾고 이유 쓰기 등을 작성하도록 했습니다.
학생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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