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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6.-28. 2박 3일로 달랏에 다녀왔다. 텀방학 기간이었는데, 이후 코로나가 심해져서 봉쇄가 되었으니 정말 운이 좋았다. 달랏 여행마저 가지 않았다면 2021년에는 여행 한 번 못 가볼 뻔 했다.
일정이 겹치는 우리 학교 단체 여행팀과 때로는 만나서 같이 하다가 때로는 우리 가족만 다니기도 하면서 즐겼는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달랏을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
온화한 날씨에 호치민에서는 보기 힘든 산과 폭포, 각종 농산물,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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