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님의 국어수업방

우리 학교는 혁신학교라 각종 행사가 많습니다. 각종 행사를 치를 때마다 체험 보고서를 쓰게 하는데 수행평가로 활용해 봤습니다. 따뜻한 댓글이나 자료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면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2학기 주제통합 소주제인 '인권'과 관련한 국어 수업자료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편찬한 '어깨동무'라는 만화책을 읽고 간단한 서평을 쓰는 수행평가와 인권 주제 시 쓰기 활동을 했습니다. 동시에 사회과에서는 인권을 주제로 한 '60초 영화' 만들기를 하고, 축제 때 '60초 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동영상은 인권영화제 수상작인 학생들(모둠) 작품입니다. 따뜻한 댓글이나 자료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면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고전소설 수업 자료입니다.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문장성분 관련 내용입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가르쳤습니다.

제가 중학생일 때 배운 성탄제를 중학교 교과서에서 아직도 다루고 있네요. 그 시의 깊은 의미는 아빠가 되어보고야 알게 되지 않을까요? 관련 활동지입니다.

2학기 주제통합 수업 소주제인 '생태'와 관련한 활동입니다. 생태 관련 '야생화'에 대한 교과서 본문을 읽고, 학교 주변의 꽃과 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침 교장 선생님이 농업(원예) 전공이시라 모시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후 생태 관련 시 쓰기 활동을 했습니다. 이 때 쓴 시들은 코팅하여 축제 때 전시회도 했네요. 따뜻한 댓글이나 자료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면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국어 교과에는 동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이 꽤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둠별로 지역사회 또는 학교(일산중)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했습니다. 어려워 하면서도 곧잘 해내서 괜찮은 작품이 꽤 나왔습니다. 작품 두 개 정도 소개합니다.

학생들에게 서평쓰기를 시키는게 쉽지는 않은데, 교과서에 실린 서평을 기본틀로 해서 학생들 스스로 한국 단편소설로 서평을 써보도록 했습니다. 교과서에 실린 '홍길동전의 현실 인식과 문학적 지향'을 먼저 공부했는데, 반영론적 관점에서 홍길동전에 나타난 조선시대의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글의 틀과 구조를 빌려와서 학생들이 우리나라 단편 소설을 읽고 서평을 쓰는 활동입니다. 어려워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글이 나와서 학교 소식지에도 실었습니다. 마지막에 첨부된 글이 학생 작품입니다. 따뜻한 댓글이나 자료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면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중고등학교를 가리지 않고 많이 배우는 정지용의 활동지입니다. 중학생 수준에 맞게 만들어 봤습니다. 따뜻한 댓글이나 자료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면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소설 관련 활동지입니다. 이렇게 지문이 긴 글들은 가능하면 내용 파악을 위한 활동을 많이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최소 3번 정도는 읽히고(한 명씩 일어서 한 쪽씩 읽기 / 모둠이 돌려 읽기 / 개인적으로 어려운 단어 동그라미 치며 숙독 등), 줄거리 파악 활동을 합니다. 전지를 9등분 되게 접어서 9면을 만든 후, 한 면에는 모둠 이름을 쓰고, 나머지 8면에 소설의 줄거리를 8단계로 요약하여 그림으로 나타내게 합니다. 단편소설에서 특히 효과가 좋은데, 굳이 발단, 전개 같이 글을 정확히 나눠주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적당히 나눠서 만들어 냅니다. 그 후 내용 파악을 위한 활동지로 공부하기... 이런 순으로 가르쳤네요. 소설 요약하기 모둠 활동 사진 따뜻한 댓글이나 자료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면 블로그 운..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법. 그 중에서도 가장 기초가 되는 음운에 대한 수업 자료입니다. 조금 지루하지만 아주 중요한 내용이기에 중간중간에 확인해 가며 가르쳤습니다. 점프과제 모둠활동으로 음운의 변동을 만화로 그려보기로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역시 아이들의 창의력을 따라갈 수가 없어요. 학생들이 제작한 만화 작품들 따뜻한 댓글이나 자료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면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백석의 시 와 수업자료입니다. 백석 특유의 문체와 일제강점기라는 시대 상황 때문에 아이들이 조금 어려워하긴 합니다. 그래도 모둠 활동에 익숙한 아이들이 잘 해결해 내네요.. 백석 시를 배우고는 일상이 드러난 다양한 시들을 읽는 활동을 했습니다. 따뜻한 댓글이나 자료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면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국어 교과에서는 수필을 참 많이 배움니다. 학생들에게 써보게도 하지요. 삶이 묻어나는 수필 쓰기 활동지입니다. 학생 작품 중에 좋은 것들도 있었는데 찾기 어려워 활동지만 올립니다. 1.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마음에 드는 수필에 대한 간단한 독후활동을 한다. 2. 활동지 순서대로 수필을 써서 제출(수행평가) 따뜻한 댓글이나 자료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면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