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배운 후 2016년 5월 4일에 고양시 관내 공개수업을 실시했습니다. 배움의공동체 컨설턴트로 유명한 손우정 교수님이 직접 컨설팅을 해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칭찬보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좀 부끄럽기는 했지만 제 자신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 흐름은 1. 모둠별로 등장인물 한 명을 정한다. 2. 상황별로 느낌이 어땠을지 상상해 본다. 3. 가로는 상황 / 세로는 등장인물로 이뤄진 표를 만들어 모둠별로 나와서 표를 완성한다. 4.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에 따라 감정이 다를 수 있음을 안다. 5. 자신이 근래 느꼈던 감정 중 등장인물의 감정과 비슷한 감정을 고르고 그것을 잘 나타낸 사진을 찾아 붙이고 자신의 상황과 감정을 적는다. 6. 완성하여 제출 - 수행평가 이런 흐름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