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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연계 자유학기 주제선택(화요일 5, 6교시 2시간 연강으로 한 텀에 17차시)으로 국어과에서 세 가지 활동을 했습니다.
나도 큐레이터 : 윤동주의 생애와 작품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토대로 전시회를 기획하는 활동
나도 연출가 : 단편 소설을 읽고 희곡으로 바꿔 쓴 후 인형극으로 제작
나도 독서광 : 우리나라 근현대 문학작품을 읽고 감상하기
이 중 저는 '나도 연출가'를 맡았는데 1년 동안 네 텀을 운영하며 '동백꽃', '사랑 손님과 어머니', '학마을 사람들', '수난 이대'의 작품을 인형극으로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인형극 만들기 활동을 해본 경혐이 있었기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는데, 핵심은 소설 장르와 극문학 장르의 차이점을 이해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서사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대사와 동작으로 보여주기 방식만을 사용하도록 안내를 했는데 학생들이 어려워 하면서도 잘 이해했던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한 계획서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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