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일산중 혁신부장 송원석 선생님의 수업 공개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진행해 본 자료다.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단일어와 복합어 / 어근과 접사 / 합성어와 파생어를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배워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 말놀이 판은 내가 만들었는데, 학생들에게 직접 만들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이 아이디어에서 이후 실제 학생들이 문법 보드게임 만들기 활동을 했음) 놀이 방법은 1. 4인 모둠 중 다른 모둠에 문제를 내줄 한 명을 뽑아 바로 옆 모둠으로 이동시킨다. 2. 남은 모둠원 3명이 번갈아 가며 주사위를 던져 말이 이동한 칸에 해당하는 문제를 푼다. 문제를 풀면 놀이판에 있는 만큼 앞으로 이동, 틀리면 뒤로 이동한다. 3. 옆 모둠에서 온 친구가 문제지 종이를 들고 다른 친구들에게는 보이지 않게..